부처님을 마주하고 앉은
산과 같던 그 뒷모습이
곡선을 그리는 목탁소리에 맞춰
바닥을 향해 가라앉을 때
그 위엄과 겸손에 나의 마음도
함께 낮아집니다.
토닥토닥 마음치유
안전한 템플스테이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