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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밀양 재악산으로 이름 변경해야 해” [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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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충사

조회 25회 작성일 21-07-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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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악산 산이름(표지석)바로세우기 운동 추진위원회 창립총회

표충사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받드는 곳입니다. 표충사가 재악산의 이름을 지키지 못하고 일본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밀양 표충사가 있는 재악산의 산 이름이 일제시대 일본천왕을 상징하는 천황산으로 변경 된 후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표충사를 비롯한 밀양시 관계자들이 밀양 재악산 산이름(표지석) 바로세우기 운동 추진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밀양 재악산 산이름(표지석) 바로세우기 운동 추진위원회는 713일 밀양시청 대강당 2층에서 재악산 산이름(표지석) 바로세우기 운동 추진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표충사 주지 진각 스님, 용궁사 정무 스님, 박일호 밀양시장, 황걸연 밀양시의회의장, 엄수면 추진위원회부의장, 예상원 경남도의원, 박필호 시의원 외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말양 재악산은 1923년 일본이 천황산으로 수미봉을 재약산으로 바꿔 불렀다. 밀양시와 관계 향토사학자들은 꾸준히 지명 변경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국가지명위원회를 통과 못해 현재 일본의 잔재인 천황산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이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캠페인 및 서명운동, 지명변경 청원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고 산 이름 바꾸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표충사 주지 진각 스님은 표충사는 2017년 산문 현판에 재악산 표충사로 표기하고 있다민족의 정기를 억누르는 이름 바꾸기 운동은 사명대사의 혼을 되살리고 자존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표충사와 사부대중은 모두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금이라도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재악산으로 명칭변경 추진에 힘을 다해 돕겠다. 밀양발전과 정기를 바로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성낙두 경남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