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목련(2025.3.28)
표충사 서원 뒷마당에 백목련과 자목련이
따스한 햇살을 맞아 활짝 폈습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자연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목련 향기를
표충사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표충사 서원 뒷마당에 백목련과 자목련이
따스한 햇살을 맞아 활짝 폈습니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자연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목련 향기를
표충사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